EDENAI 2025 SS LOOKBOOK
투명한 레이어가 겹쳐지며 만들어내는 흐릿한 경계,
빛이 스며든 색감이 길을 만들고, 그 길은 미로가 된다.

시어 소재의 유려함, 색의 잔상, 그리고 미로 같은 구조,
그 안에서 우리는 형태를 탐색하고, 감각을 확장한다.

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,
가장 자유로운 순간이 탄생한다.

EDENAI 2025 SS,
길을 잃어도 괜찮은 곳에서 시작된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