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군가의 봄이었다.

set.mp4

썸네일.png

이채문

댄스음악을 시각화했습니다. 춤을 추며 하나가 되는 사람들처럼, 근 미래에 하나로 통합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 봤습니다.

Be One

시퀀스 01.mp4

직접적으로 화재를 언급하는 것마저 상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, 최대한 메타포를 활용하여 영상을 구현했습니다.

화마에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손을 내밀어주세요.

손을 내밀어주세요

main.mp4

일상적인 도시 거리에서 갑자기 큰 건물 외벽이 물결처럼 일렁이기 시작합니다. 일렁이던 건물 외벽이 거대한 디지털 스마트워치로 변형됩니다. 건물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스마트워치 형태로 나타나고, 밝게 빛나는 화면이 홀로그램처럼 정보를 표시합니다. 한 명의 사람이 스마트워치로 변한 건물을 향해 걸어갑니다. 그는 스마트워치 안에서 자신의 건강 데이터와 직접 상호작용하며, 결국은 스마트워치는 탄생합니다.

결국 시계가 사람을 내장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, 이와 같은 구성을 진행했습니다.

이 광고는 FOOH(Fitness Out Of Home)가 제공하는 기기의 스마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며, 기술과 인간이 어떻게 하나로 융합될 수 있는지를 시각적으로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.

기술적으로는 생성에 있어서 오로지 로컬로만 했기 때문에, 워터마크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.

Watch have Human

ad1day.mp4

브랜딩 이미지:
명상과 자아성찰의 여정
장엄한 자연과 인간 정신의 조화
고전적 웅장함과 개인적 깨달음의 만남

베토벤의 합창 교향곡 '환희의 송가'는 특히 이러한 컨셉을 완벽하게 보완합니다. 이 음악은 인간 정신의 승리와 초월을 상징하며, 바다를 바라보며 자신의 이름(정체성)을 재발견하는 순간의 장엄함과 깊은 감동을 느끼는...

그런 것을 만들고 싶습니다.

이채문님